詩 中心
예전 마음처럼
살갑지는 않더라도
가끔씩
생각나는 이름
보고 싶은 얼굴
잘 있냐
묻는다
한 줄이다
네가 어디에 있든
한 줄로 이을 수 있는
편한 세상
빠르다
네와 나를 매듭지어 주는 광속(光速)의 공간
네 마음도 복잡하지 않고
이러저러한 생각 없이
잘 있다
한 줄로 보내왔다
지구 저 편
넓은 공간
따질 것도 없다
순식간이다
한 줄로 묻고 한 줄로 답하는 세계
참
기막힌 세상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