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무엇인지 모를 것들이 가득한 세상 모든 시간조차 뿌옇다 길게 호흡하면서 잡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두리번 거린다 좋은 날이 올 때까지 말하지 않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입을 가리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 터 가끔 이런 날이 있는 건 말이 많은 나를 위한 괜찮은 이벤트라 생각하기로 했다 마음이 놓였다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