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며

詩 中心

by 허니

너에게 보여주었던

이 바다 풍경이

오늘,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바람이 불어

내 마음이 산란해서일까

해수면 저 아래에 있는

무한(無限)의 고요 때문일까


가끔

나에게 물결치듯

다가오는 이름


나,

혼자 있었다고

네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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