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해변에서

詩 中心

by 허니

태어난 곳이 이곳이었는지

정말 모를 일이지만

이 우주, 우리가 모르는 곳이 있는지 몰라

종일,

시간과 기억 사이에서

일렁인다

그 이름

빛나던 시절이 있었음에도

분명한 것은

모두 이름을 잃었다는 사실이다

다만

누워있는 자유가 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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