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詩 中心

by 허니

저마다 정해진 길이 있는 것

곧게 곧게 직선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그 의지는

꺾을 수 없어

눈에 담기로 했다


나에게만 집중하느라

서로서로 말하지 않은 듯이

곁눈을 주지 않는

개인주의자


매일매일

그렇게

다음 계절에는 어찌 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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