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回想)

詩 中心

by 허니

묵혀 놓았던 책을 펼쳐보니

작은 벌레 한 마리

엎드려 있다


식음(食飮)을 멀리하고

글을 읽다가

화석(化石)이 되었다


시간이

바람처럼 가는지도 모른다

새 봄이

너처럼 오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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