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차창 밖의 빗방울을
하나 둘
열 하나
스물셋 스물넷 세어 보다가
불현듯이
네게 전화를 했다
어찌하면
너를
헤아릴 수 있냐고
벌써 재작년의 일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