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詩 中心

by 허니

침이 마르고 입안이 붓고 심하게 소리 지르지 않았는데 목소리에 변성이 오고 어젯밤 꿈에는 길이를 알 수 없는 끝없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아뿔싸!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점차 늦어지는 생체시계를 탓하며 감기약을 털어 넣고 다시 아늑한 곳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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