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연을 만지작거리며
아이는 계속 기다린다
낮은 자세로 앉아 있는
민들레도 흔들린다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흔들리는 세상
때로는
하늘에서
서로 뭉쳤다가
언제 또다시
풀려서 흐를지도 모를
구름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