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개씩 먹기
밈: 오늘 계란 먹었어?
밍: 갑자기 왠 뜬금없이 계란이야?
밈: 하루 한 알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꼭 먹으면 좋다고 그러는데, 레시틴도 보충해야하고
밍: 누가?
밈: 그냥 상식? 아니 그거보다는 어릴 적에 들었던 것도 있고 건강뉴스도 가끔 보거든.
밍: 건강 정보가 있으면 좋지만 사람마다 체질도 있는 거라서, 넌 매일 계란을 하나씩 먹고 있는거니?
밈: 매일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안될 땐 일주일에 세 번은 챙겨서 먹어.
밍: 어떻게 먹는데? 계란후라이?
밈: 후라이? 후라이라고 해?
밍: 그럼 계란후라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
밈: 달걀부침, 달걀지짐 이라고 들었는데
밍: 말이 다르지만 같은 걸거야.
밈: 응, 난 밍이 말하는 계란후라이 보다는 구운 달걀이나 삶은 달걀을 먹어.
밍: 아, 그럼 달걀 껍질채로 내 앞에 나타나는 거구나.
밈: 맞아. 난 달걀을 반들반들 껍질채로 만나지. 숭고한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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