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드트립 여행기-14
이번 뉴질랜드 여행은 렌터카와 비행기로 도시 간 이동을 하였다. 도시로 이동하는 여섯 번째 일정은 퀸즈타운(Queenstown) 에서 오클랜드(Auckland) 로 이동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오클랜드(Auckland)는 차로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추억이 가득한 퀸즈타운 숙소를 뒤로 하고, 우리는 퀸즈타운 공항으로 갔다.
여럿이 함께 여행해서 좋았던 점은 팀을 나눠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점이다. 공항에 도착하여 두 사람은 모든 짐을 공항 안으로 옮기고, 다른 두 사람은 렌터카를 반납했다. 제주도를 가더라도 두 시간 전에는 탑승동으로 빨리 들어와야 마음이 편하다.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 안 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오클랜드(Auckland) 에는 공항버스가 있다. 공항버스를 타면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스카이 타워(Sky tower) 근처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우리는 조금 더 편하게 숙소까지 이동하기 위해 슈퍼 셔틀이라는 합승 택시를 이용하였다. 슈퍼 셔틀은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정찰제로 운영된다. 1명이 탑승할 경우 35달러(NZD), 2인이 탑승할 경우 각자 20달러(NZD)다. 함께 탑승하는 인원이 많아질수록 저렴하다. 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했다. 숙소 주소를 도착지로 입력하여 예약하면 되고, 같은 시간에 예약한 사람들이 다 모이면 출발한다.
☞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때, 슈퍼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정찰제로 운영된다. 1명이 탑승할 경우 35달러(NZD), 2인이 탑승할 경우 각자 20달러(NZD)로 함께 탑승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저렴하다.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오클랜드(Auckland)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오클랜드는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배를 이용한 교통과 선착장이 잘 발달해 있다. 시내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다.
스카이 타워(Sky tower)
스카이 타워(Sky tower) 는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높이 328m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는 220m 이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스카이 타워에서는 스카이 워크라는 액티비티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192m 높이에서 안전장비를 하고 건물 밖으로 나가 걷는 액티비티라고 하는데 상상만해도 너무 아찔하다. 전망대도 외에도 레스토랑과 바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카지노가 있다.
마운트 이던(Maungawhau / Mount Eden)
마운트 이던(Maungawhau / Mount Eden) 은 오클랜드 시내 근처에 있는 휴화산이다. 제주도 오름처럼 분화구 언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정상에서는 오클랜드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서 경치를 감상하러 가기 좋은 곳이다.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버스는 컨택트리스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따로 교통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버스에서 내려 마운트 이던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주차장을 지나가고 있는데 관광버스에서 단체 중국인 관광객이 우르르 내렸다. 자연스럽게 중국인 관광객과 함께 언덕을 오르게 되었다. 중국인 가이드가 인원 점검을 하다가 나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혼란을 드렸다면 미안합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버스는 컨택트리스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따로 교통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모벤픽 프린세스 와플(Movenpick Princes Wharf)
페리 선착장(Ferry Building) 주변을 걷다가 우연히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가게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 거 같길래 들어가 보았다. 맛있었다.
더 오씨덴탈(The Occidental)
오클랜드 번화가에 위치한 홍합 음식점이다. 뉴질랜드는 그린 홍합이 유명하다. 직접 그린 홍합을 사서 요리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린 홍합은 수염을 떼고 손질이 더 필요하다는 글을 보게 되어 그 마음은 접었다. 대신 그린 홍합 요리가 맛있다는 음식점을 갔다. 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