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트 탐방

뉴질랜드 로드트립 여행기-번외

by 나일라

나는 여행을 할 때 마트 가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식재료를 찾는 것이 재밌고, 식품 포장은 어떻게 했는지 판매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번 뉴질랜드 여행에서의 마트 탐방기를 남겨보려 한다.


좌) 훈제 생선과 아래쪽 흰색 통에는 홍합을 이렇게 포장해두었다. 우) 스프.


감자 4kg을 봉지에 담아 팔고 있었다. 불투명한 봉투라 처음에는 참외인 줄 알았다.


돼지다리가 통째로 있는 햄이 있었다.


일반 마트 였는데도 한국 제품들이 보여서 찍어봤다.
좌) 일반 마트에 소주도 있네? 우) 한국과자와 김.


뉴질랜드의 대표 과자라고 하는 쿠키타임.



다양한 훈제연어들. 연어 소비가 많은가 보다. 다양한 훈제 연어들이 있었다.


마트 케이크. 크기가 커서 놀랐다.
좌) 맥주 코너. 우) 뉴질랜드 음료수 L&P.
다양한 견과류와 곡식류.


좌) 자색고구마칩. 여기도 자색고구마가 있구나. 우) 옥수수칩.
좌) 뉴질랜드에서 아침에 많이 먹는다는 위트빅스(Weet-Bix). 우) 그래놀라.



린도르 초콜릿. 라즈베리 맛은 처음 봤다.


소세지들. 우) 닭가슴살 소세지. 대용량으로 있다.
좌) 양고기 소세지도 있었다. 우) 오리 가슴살.


좌) 카놀라유. 여기서 파는 건 엄청 신선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 베지터블 기름. 이건 뭘로 만든건가.
좌, 가운데) 아침마다 먹었던 땅콩버터. 성분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숙소에 원래 있던 거 내가 다 먹었다. 하하. 우) 친구가 추천해준 아몬드버터. 한국에 사갔는데 강추!


좌) 김치. 근데 맛 없어 보였다. 가운데) 두부. 우) 콤부차.
귀리 우유, 아몬드 우유, 두유.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장미꽃 모양의 초콜릿이 있었다.


물. 실제로 보면 참 크다



한인 마트.
우) 편의점에서 파는 봉지 커피가 있어서 놀랐다.
우) 파래무침, 더덕무침 등 반찬류도 팔고 있군.
좌) 비비고 만두. 우) 만두피. 만두피까지 팔 줄이야.


좌) 투움바 신라면. 신메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뉴질랜드에서 팔고 있었다.


떡국떡, 떡볶이떡 당연히 있습니다.


오, 한강 라면 기계가 있네?


좌) 코인 육수, 육수 팩도 있구요. 우) 라면 종류도 다양합니다.


마트에서 산 조각 케이크. 맛있었다!
좌) 땅콩 버터, 아몬드 버터만큼 추천하는 무화과 크래커. 아보카도 스프레드랑 먹으니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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