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진경환
Dec 29. 2023
‘여의(如意)’ 희작(戲作)
지난날 세상사 뜻대로 된 적 없고(從來世事難如意)
처세도 오랫동안 뜻대로 안 되었지(處世多時不如意)
세상이 험해져서 뜻대로 되는 일 없는데(時危事事不如意)
늙고 병드니 뜻대로 안 되는 게 많기도 하다(老病事多不如意)
덧없는 인생 그 누가 뜻대로 된다는가(浮生蹤跡誰如意)
세상일 본디 뜻대로 안 되는 법인데(世事由來不如意)
keyword
처세
세상
진경환
잡문을 써보려 합니다.
구독자
12
구독
작가의 이전글
소위 "빈자의 미학"에 대하여
세밑 단상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