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by portrait of us

저녁과 새벽을 가르는 시간은 늘 사람이 붐빕니다.

여기도 그렇고 저기도 그렇습니다.

모두가 모두를 그리워 합니다.

모두가 서로의 몸을 부대낍니다.

나의 이야기를 말할게

나의 글을 읽어줘

나의 세상에 공감해줘

나의 말을 곱씹어줘 생각해줘

그들의 욕구는 쌓이기만 합니다. 그러다 흘러 들어온 하나의 눈과 하나의 귀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해 내기 어려워 합니다. 주목을 이끌지 못한 우리는 고립되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