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따순밤 Jun 27. 2022

여행하듯 살기



















요즘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을 정주행 중이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무엇이 펼쳐질지 모를 하루를 기대함이 있는 것과

새로운 환경을 호기심 있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 때문이지 않을까?


우리 삶은 새로울 것 없는 일상의 반복이지만

 매번 주어진 새로운 하루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기왕 삶의 여행을 할 거라면

 짐이 많고 계획이 치밀한 여행자보다

약간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짐이 가벼운 여행자로 다가.

작가의 이전글 어떻게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 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