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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밤 Oct 06. 2022

응원




나이가 들수록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점점 더 어디서든 격려 받고 박수받기 참 힘든 것 같아요


사실, 오늘 하루를 마음을 붙들고 힘내서 시작하고

지치는 상황에서도 잘 살아낸

주어진 길을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오늘도 한발 나아간

그 선택과 모든 발걸음들에

진한 격려와 박수받아 마땅한데 말이에요


오늘도 힘껏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어제도 오늘도 정말 애 많이 쓰셨고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시고

지난 시간도 앞으로도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박수 힘껏 쳐드리며 진심으로 응원 가득 담아 그림 그렸어요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꼭 닿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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