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따순밤 Jan 05. 2023

수영강습 첫날

대환장 파디










































수영을 시작했어요

간단히 기록용 수영 일기를 그리고 싶었는데

첫날이야기가 이렇게 까지 길어질지 몰랐고

첫날 이렇게 까지 에피소드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ㅎㅎㅎㅎ

(7살 아들내미 물안경을 가져오다니요 오오오오.....ㅋㅋㅋㅋㅜㅜ)


운동을 꾸준히 재밌게 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드라마틱한 어떠한 결과물이 없더라도

일단 꾸준히 해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첫날엔 어리둥절해서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 운동하고 나서 확실히 몸과 맘의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수영에서 종목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아침 운동 기록은 꾸준히 종종 올라올

예정입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해요❤️

작가의 이전글 행복해져라 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