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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밤 Jan 16. 2022

강한 손과 펴신 팔



















































큰 벽을 피하는 행운만 주시는것이 아니라

무기력과 절망의 벽을 부숴트려주시고

 내 무릎을 세우셔서

달릴 힘과 달려나갈 근력을 키우게 하시는,

내 보호자 이시며 인도자되시는 아버지..!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2)

작가의 이전글 보내주신 사연으로 그린 첫번째 사연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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