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 너에게!
아픔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힘든 걸 알아.
때론 고통이고, 솔직함이고,
진실 속 가면의 모습들에 휘청이듯
정신의 초점이 어디로 향해야 좋을지, 자체가 아픔인 날.
“관심, 상처와 아픔을 알아주는 시간.”
-많이 힘들었을 너에게.
수줍음이 많고, 속이 강직한 너에게.-
너의 고통이 가벼운 게으름으로 퇴색되고,
너만의 개성이 나약함이 되었고,
변함없는 마음이 어리석음으로 치부되던 날들.
“너만이 너의 가치를 정할 수 있어. 아니, 어쩌면
너 역시도 아직 진정한 너의 가치를 모르고 있을지도. “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
언제나 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응원할 거야!
거기 그렇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에게,
많이 지쳐있었을 너에게.
이 마음이 가득 닿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