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 특성에 맞게 즐겁게 산다
그런데 그런 중 자기 잣대로
교만에 찬 부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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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자기 기준에 또는 틀에
다름을 인정 안 하려는 것에
그 논리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길에 나가 즐비한 상점에
개성 있는 물건들을 보면
다 물건을 만든 사람의 고뇌와
특성과 가치를 가지고 진열되어 있다
또한 그 물건을 애써 파는 손길과
그 물건은 존재 감이 있다
그러기에 다 귀하고 소중하다
인정해야 한다
시 쓰는 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