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40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월 김혜숙
Sep 20. 2024
가을비
비가 오네요
이제 진짜 가을 마차를
타고
그 쌓인 사연들 속에
들겠습니다
한 장
씩 펼치는 그간의 연서 안에
이름하나 찾아
울어 볼 가을이 되겠네요
결실이 온다는 계절
비님이요 반가 외다
keyword
연서
가을비
이름하나
은월 김혜숙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시인
아득하고 멀도록
저자
시 쓰는 시인입니다
구독자
56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당신의 가을을 묻습니다
시월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