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요일마다 바뀌는 주인장 : 요마카세] 연재물입니다.
안녕하세요 Bullsson입니다.
우리는 흔히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고들 표현합니다.
왜 긴 것과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것일까요
대보지 않고서는 왜 모르는 것일까요
참으로 애석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굵은 건 없을까요
저는 길고 굵은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연근말입니다.
연근은 여러 가지 출혈을 멈추는 지혈작용과 열독을 풀고 어혈을 삭이며 토혈을 멎게 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 시 길고 굵은 묵직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길고
짧다.
[요마카세] 화요일 : 어쩌면 순수한 시선
작가 : Bullsson
소개 : 그저 본능이 이끄는 대로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