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남미여행
이 글은 [요일마다 바뀌는 주인장 : 요마카세] 연재물입니다.
https://on.soundcloud.com/DXjiCXBTEfLjcMxv9
지난주 플리의 주인공을 만나러 브라질 가는 길. 로드트립을 함께했던 브라질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브라질을 생각하며 만든 믹싱 들으며 다 같이 엉덩이 흔들어 재껴 보자 ;)
테크하우스라는 장르 안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존재한다. 아프로, 라틴, 하우스, 미니멀 등. 디제잉은 관객과 호흡이다. 파티 분위기에 맞게 틀어어한다. 즐기며 춤을 추는지, 하품을 하는지! ‘와 진짜 재밌게 놀았다 ‘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
혼자 믹싱을 할 때 테마를 정해 상상하며 노래를 튼다. 좀 긴 하루를 보냈다면 좀 미니멀한 느낌으로 가볍게, 기분이 너무 좋은 날은 밝은 하우스를 가득 담는다. 이 믹셋을 들으면서 같이 열정의 나라 남미로 떠나보자. ¡Vamos!
[요마카세] 금요일 : 오늘밤 나가 놀고 싶어 지는걸?
작가 : DJ Jinnychoo
소개 : 듣다 보니 틀고 있고 틀다 보니 어느새 디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