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오시며 한 말씀
나는 누리에서 가장 뛰어난 님이요가장 훌륭한 님이요가장 앞선 님이다이것은내 마지막 태어남이다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나는 누리에서가장 빼어난 님이요가장 거룩한 님이요가장 앞선 님이다그리고이 삶은 마지막 삶이다더는 태어나지 않는다
더는 나지 않는다
다시 나지 않는다
이 말씀을 곱씹으며 여는 아침입니다.
저이들도 다시 나지 않을 터인데
목마른 우리만 거듭 도돌이표를
그리고 있다는 생각에서요…
통일로 꼬마평화도서관장, 살림살이 인문학 강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