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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찰밥과 고동장

요리 고수의 복귀전

by 나노

울 엄마가 슬슬 원상복귀를 시작했다.

혼자 찰밥을 찌고 큰오빠가 잡아온 고동으로 장까지 끓여 놓았다. 하하하! 일주일 피로가 싹 씻기는 기분!

좋다♡ 일상 회복!

우리 엄마는 다슬기를 고동이라 부르신다. 그러니 나에게 다슬기는 평생 고동이다.



오랜만에 시작한 찰밥을 찌면서, 엄마는 면포도 구워드셨다.

고소하고 맛있는 탄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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