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나의 길, 나의 삶

by 이상


진정 행복한 적 있었나요


지금 행복한가요


생각해보면,

남들이 하니까, 좋다고 하니까

그래서 나에게도 좋다고 착각하지 않았는지


오늘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생각해 봅니다.


혹시

다 그러니까,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억지 행복을 가장하며

가식이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오지 않았는지


남들에게 맞추다 나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단 한 번이라도

진정 원하는 길을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