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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안세영 16강 중계 배드민턴 일정

by 한줌의희망

프랑스오픈 안세영 16강 중계 배드민턴 일정


오늘 10월 23일 안세영 선수의 프랑스 파리 오픈 16강 경기를 앞두고 일정부터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세계 1위 선수답게 덴마크 대회 우승 직후 바로 프랑스로 이동했는데도 32강전에서 보여준 역전승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아래에서 안세영 프랑스 배드민턴 즐겨보세요.


>> 프랑스오픈 안세영 중계




10월 23일 프랑스 오픈 경기 시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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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지 사정에 따라 경기 스케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유를 두고 접속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안세영 선수는 현지시간 기준 저녁 6시 40분 COURT1에서 덴마크의 미아 블리크펠트와 맞붙습니다. 블리크펠트는 직전 덴마크 대회에서 천위페이를 꺾으며 이변을 만들어낸 선수입니다. 그 경기를 직접 본 기억이 나는데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더군요.


김가은 선수 역시 동일 시간대인 6시 40분 COURT2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와 경기를 치릅니다. 어제 32강에서 캐나다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한 모습을 보니 컨디션 조절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여자복식 한국 대표팀 일정

복식 경기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자정을 넘긴 12시 10분 COURT3에서 인도네시아 페어와 격돌합니다. 전날 대만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제압했기에 오늘도 기대가 큽니다.


공희용/김혜정 조는 새벽 1시 COURT3에서 인도 페어를 상대하며, 이들 역시 전날 일본 조를 완파한 기세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정나은/이연우 조는 같은 시각 COURT4에서 일본의 강호 후쿠시마/마츠모토 조와 맞서는데, 이 매치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경험상 후쿠시마/마츠모토 조는 대회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력이 뛰어나서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최근 기량이 상승세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16강전

새벽 3시 20분 COURT1에서 서승재/김원호 조가 대만 페어와 겨룹니다.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실시간 시청은 어렵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결과부터 확인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중계 시청 방법

집에 SPOTV 채널이 없어서 BW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했습니다. BWF TV에서 모든 코트 경기를 생중계로 제공하는데, 해설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배드민턴 용어를 영어로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되더군요.

유튜브 검색창에 'BWF TV'를 입력하면 바로 찾을 수 있고, 라이브 방송 시작 전에 알림 설정을 해두면 편리합니다.


어제 32강전에서 본 안세영 선수의 경기력을 생각하면 오늘도 기대가 큽니다. 인도의 안몰 카르를 상대로 21-15, 21-9 완승을 거뒀는데, 특히 첫 세트 초반 6-12로 밀리던 상황에서 순식간에 역전한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오픈 32강 결과 정리

전날 안세영은 인도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 게임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리듬을 찾았고, 둘째 게임은 상대에게 단 9점만 내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세계 랭킹 1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역경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는 멘탈이 정말 대단합니다.


아쉬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혼합복식 이종민/채유정 조가 스코틀랜드 페어에게 1-2로 석패하며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선전했지만 아깝게 무릎을 꿇었네요.


안세영 16강 상대 미아 블리크펠트 분석

오늘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16강에서 만날 미아 블리크펠트는 세계랭킹 20위로 유럽선수권 동메달을 두 차례 획득한 실력파입니다. 최근 경기 영상을 찾아보니 스매시 파워가 상당히 강력하더군요.

특히 직전 덴마크 대회에서 천위페이를 2-0으로 격파한 점이 주목됩니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까다로운 상대로 알려져 있는데, 그를 완파했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저녁 6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을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프랑스오픈 안세영 16강 중계 배드민턴 일정을 통해 1위의 위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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