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니까, 언제나 다시 따뜻해지는 사이
‘시간이 흘러도 반가운 얼굴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오랜만에 다 같이 만난 언니네 가족들.
멀리 살아도, 오래 떨어져 있어도
마주 앉아 밥 한 끼 나누고
눈 맞추며 웃기만 해도
마음이 다시 따뜻해진다.
차는 정말 너무 막혔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더니,
연휴에 이동한 내 선택을
몇 번이고 후회했다.
“이젠 연휴엔 절대 차 안 끌어.”
입버릇처럼 다짐했지만
그 막힘 속에서도
창밖 풍경, 휴게소 간식, 웃음소리,
그 모든 게 결국
‘우리 가족의 추억’이 되었다.
해외여행은 공항에서 끝인데
국내여행은 고속도로에서 시작하면서부터 …
연휴에 국내 이동은 체력 싸움.
고속도로 위에 세워둔 차 안에서
도란도란 수다 떨며 군것질 거리도 까먹고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화장실 한번 들르려고 20분은 각오하고…
연휴에 왕복 16시간 운전하는 우리나라 여행이
외국여행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단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
그래도 함께였기에,
그 시간마저 소중하고 따뜻했다.
누군가와 함께한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면
그건 참 잘 다녀온 행복한 여행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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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5/ 05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