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버킷리스트, 설렘으로 떠난 딸과의 포르투갈 여행

설렘으로 떠난 밤 – “엄마, 그냥 믿고 따라와요”

by 다온


“엄마, 유럽 어디가 그렇게 가고 싶었어?”

출처-pixabay

“음…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사바트요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그리고,

“포르투갈 가보고 싶긴 했지.”


“오케이. 이전엔 포르투갈, 그러면 엄마, 짐 싸요.”


그렇게, 어느 날 내 메일함에 항공권이 도착했다.

딸아이가 외항사 승무원이라는 이유로 나는 종종 이런 ‘깜짝 선물’을 받아왔다.

“엄마, 올해도 내가 엄마 버킷리스트 하나 이뤄드릴게.”


그 한마디로 시작된 나의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단순히 놀러 가는 여행이 아니었다.

이번에도 ‘내 버킷리스트를 딸이 대신 열어주는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