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래간만에 KTX를 타러 갔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열차가 곧 도착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며 초조해지던 그 순간,
메뉴판 옆에 적힌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1분 걸림.”
그 한마디에 고민은 끝났다.
바로 주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