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거야, 이제부터라도
처음이라는 게 쉽지 않다. 서툴고 모나고 제대로 풀리는 것 하나 없는 시작과도 같다.
하지만, 둘째 날부터는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배움의 과정을 조금이라도 거쳤기에 말이다.
그렇게 시작이 쌓여가면 언젠가 완성이 된다. 그때의 기쁨을 놓아주지 말아야 한다.
첫날의 불행이 지나고 나면 그 불행에 적응되지 말도록 하자, 이겨내서 자신만의 만족도를 찾아가자.
당신의 만족도는 적지 않다. 무궁무진하고 수치화할 수 없을 만큼 많고 높다.
불만족하면 만족할 때까지 해보고 만족이 와닿지 않으면 잠시 내려두고 쉬어보자.
쉬면서 생각에 깊게 빠져도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을 비워내도 좋다.
그러면서 살아가는 것이니까. 언제나 달릴 수는 없듯이 잠시 걸어가거나 정차해도 좋으니까.
무언가를 시작한 첫날 나는 서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그런 부정적인 면모만이 보일수도 있다.
그 힘듦을 기억한다고 무조건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다만, 힘든 기억을 뼛속까지 새겨넣어 후회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런 후회가 만들어지면, 언제나 첫날의 시작일 뿐이다. 계속해서 악순환의 반복이기에 뒤만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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