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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골피디 Feb 05. 2021

미래의 불안감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법칙

<언어 습관의 심리학> 에서 사또 도미오 박사가 말한다  
 


미래의 불안감을 다룰 수 있는 3가지 법칙이 있다.
 
1. 내게 일어난 일은 뭐든지 내게 도움이 된다.
2. 내게 일어난 일은 뭐든지 내 힘으로 해결된다  
3. 해결하는 방법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된다.
 
그러니 지금 막막하다 라도 약해져서는 안 된다.
미국 대통령 루주 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두려워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다.



일본 자수성가의 화신인 마쓰시다 회장에게 사람들이 성공 비결을 물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하늘에서 준 3


가지 큰 은혜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째, 가난하게 태어났으며
둘째, 몸이 허약했으며
셋째 ,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이다.
 
도대체 이런 것들이 어떻게 큰 은혜가 될까?
마쓰시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가난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하지 않고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몸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 허약 체질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아흔 살이 넘은 지금에도 30대처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다니다 중퇴했기 때문에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저의 스승으로 삼고 배우는데 열심을 다하여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불행한 환경이 저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었기에 이것이 하늘이 준 실현이라 믿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과거 일어났거나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를 일을 상상하며 미리 두려워한다.
 
거절 자체보다 거절 당할까봐 두려웠고~
실패 자체보다 실패할까봐 두렵고~
아픔 자체보다는 아플까봐 두려워한다.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어쩌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두려움들 때문에 한계 속에 갇혀 살아가게 된다.


두려움을 없애는 최고의 처방은 휴식이다  

미네소타 의대 교수인 프란츠 홀버그 박사가 창시한 <시간 생리학>에 따르면 우리의 신체는 본래 25시간 활동 1주기를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 리듬에 따를 경우 우리는 하루에 1시간씩 늦게 일어나야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신체의 주기를 정상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긴 휴식이 필요하다.


스탠퍼드 대학 실험에서 성공적인 이스라엘 민족의 비밀이 뛰어난 IQ에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조사를 해보았지만~
유대인들의 IQ가 타민족에 비해 두드러지게 우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렇다면 유대 민족의 천재적 재능에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안식일에 있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켰다기보다는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단언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안식일이 유대인의 영혼을 회복시켜주고 매주 그들의 영적인 삶을 새롭게 해주지 않았다면 유대인은 평일에 침울한 경험들 때문에 너무나 절망하여 물질주의와 도덕적, 지적 타락의 바닥에 까지 떨어졌을 것이다.
 
안식일은 치유의 힘이 있는 풍요로운 고요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평화, 고요와 정적, 휴식이라는 뜻이다. 고요와 휴식이 있은 뒤에야 비로소 창조의 순환도 완전하게 마무리된다.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안식일이 창조적 존재로서의 인간에게 필수적이다  


출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다루는 3가지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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