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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골피디 Apr 25. 2021

상처 준 사람에 대한 복수 할까? 말까?

우리가 일어난 일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은 사실 90퍼센트는 이미 지나간 것들입니다. 지나간 상처가 덧나서 생기는 일입니다.


‘나한테 이런 상처가 있구나.’

‘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참을 수 없어서

격렬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렇게 자신을 깊이 살펴보아야 합니다.


상처에 대한 보상보다,

상처  사람에 대한 복수보다,

상처 받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빅터 프랭클은 나치의 아우슈비츠에서 생존한 비결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어떤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 자신의 반응을 선택하는 우리의 힘이 존재한다. 우리의 반응에는 성장과 자유가 있다."


어떤 사람은 상처를 준 사람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은 치유에 집중하여 면역력을 기릅니다.


난 어떤 사람일까요?


* 책:죽음의 수용소 (빅터 플랭클)

*출처: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았을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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