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지식창업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평범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무자본 지식 창업'을 아는 사람은 10,000명 중 1명이다.
무자본 지식 창업은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무자본 지식 창업의 수익구조는 상대방과 나의 지식 차이에서 발생한다.
각자의 개성과 수준과 취향이 천차만별인 요즘 세상에는 전문가가 초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세상“이 왔다. 그래서 누구나 각자의 수준에 맞는 지식 창업이 가능하다.
우리는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
사실 가르친다는 개념보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 경험이나 노하우를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친구에게 나의 경험을 말해주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모아둔 정보를 잘 정리해서 전달해 줘도 좋다. 자격증을 따거나 학위가 있어야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예를 들어 덧셈 뺄셈을 1시간 전에 배운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덧셈 뺄셈을 아예 모르는 친구에게 가르쳐주고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재능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다. 의학다큐, 범죄드라마를 연출하는 PD와 감독은 그 분야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들은 천재인가? 아니다.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고 정리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뿐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관련된 책을 2~3권만 읽어보거나 강의를 들어보면 왕초보에서 초보가 된다.
'왕초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90% 이상은 이러한 사고방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사는 사람은 10%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살지 않는다.
정보를 모으고 정리해서 가치를 만들어주는 일은 능동적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무자본 지식창업자는 상대방과의 작은 지식차이를 무기로 창업을 한다. 그리고 경쟁이 없는 나만의 스토리를 넣는다. 인맥, 전문성은 거의 필요 없다.
리스크가 제로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창업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강의도 해본 적은 없었지만, 그동안 들었던 강의를 벤치마킹하여 목차를 만들어 부족한 내용은 관련된 책 5권을 사서 참고하며 강의내용을 만들어 본다. 그리고 나의 스토리와 경험을 추가로 담았을 뿐이다. 물론 강의 자체가 두려울 수 있다. 강의가 싫다면 녹화 영상, 전자책, 온라인 코칭 등 수익상품은 다양하다.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널리고 널렸다.
당신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무자본 창업이 요즘 왜 가능한 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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