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현상
SERI–CEO는 내 친구 - 금단현상
나는 세리 시이오(경영층을 위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오랫동안 시청했는데, 이는 세리 시이오의 모기업인 삼성경제연구소(현재 삼성 글로벌리서치)와 인연 때문이다. 나는 삼성의 구조본과 미전실에서 총 10년을 근무하면서 경제연구소와 협업을 많이 했다. 각종 경제지표와 자본평가비용 등에 대해 연구소의 사전 검토를 받았고, 특정 제도를 도입할 때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도 연구소를 통해 벤치마킹했다. 그리고 내가 운영을 담당했던 관계사의 경영 이슈에 대한 컨설팅도 연구소에서 결과를 공유받았다.
내가 입사할 당시만 하더라도 연구소는 자체적인 수익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룹 관계사들이 운영비를 커버해 주었다. 2001년 자체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세리 시이오를 오픈했는데, 그것은 유료 멤버십 동영상 지식 플랫폼이었다. 최신 경영/경제 트렌드, 인문사회 및 과학 주제 등에 대한 동영상 콘텐츠 강의를 유료로 송출하는 것이었다. 사업 초기에 관계사 임원들은 해당 멤버십을 자동적으로 부여받았다. 퇴임한 이후에도 나는 근무했던 회사의 지원으로 세리 시이오를 계속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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