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스포츠

by 구포국수

가라테


가라테(空手, Karate)는 오키나와에서 시작된 ‘맨손(+발) 타격 무술’이면서, 마음과 몸을 단련하는 ‘도(道)’라고 보면 맞아. 한자로 空手道 (가라테도) 空(카라) = 비어 있다 → 무기 없는, 비어 있는 마음. 手(테) = 손, 기술. 道(도) = 길, 도(道) – 유도·검도처럼 삶의 수련 길이라는 의미. 원래는 唐手(당수, “중국의 손”) 라고 썼다가, 20세기 초에 오키나와·도쿄의 선배들이 “무기 없이, 마음을 비운다”는 의미를 담아 空手(빈 손)으로 바꾸면서 지금의 가라테.


가라테의 고향은 류큐 왕국(지금의 오키나와). 이곳에는 원래 티(手, 테)라는 토착 맨손 무술이 있었고, 중국·동남아와의 교역으로 들어온 중국 권법과 섞이면서 지금 형태의 가라테가 만들어져. 20세기 초, 오키나와의 후나코시 기친(船越義珍)가 가라테를 일본 본토(도쿄) 대학·경찰학교 등에 전파하면서 전 세계로 퍼진 무도가 되어.


가라테는 기본적으로 타격 위주 무술. 가라테는 도쿄 2020 올림픽(실제 개최 2021)에서 처음이자 일단 한 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파리 2024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에서 빠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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