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카미다나
카미다나(神棚)는 작은 신토(신사) 제단·‘신의 선반’으로 집·가게·회사 사무실에 두고, 매일 신에게 인사·감사·소원을 올리는 장소. 신사의 부적(御神札, 오후다)을 모셔 두고, 물·쌀·소금·사케·사카키(상록수 가지) 같은 것을 올리는 작은 제단. 가족 건강·사업 번창·교통안전 등 기원. 좋은 일 있었을 때 감사 인사를 드리는 “집 안 신사” 역할.
근세(에도 시대 무렵), 이세 신궁 참배 붐과 함께 이세 신궁 부적(神宮大麻)을 온 일본에 나눠주면서 “집 안에 이 부적을 모셔둘 전용 선반”이 필요해졌고, 그게 지금 말하는 카미다나의 직접적인 기원으로 여겨져. 카미다나(神棚) - 부적을 모시는 “선반·장소” 자체. 미야가타(宮形) - 선반 위에 올려두는 작은 목조 신사 모형, 그 안에 부적을 꽂아 넣음 (작은 신전처럼 생김). 이 둘을 합쳐서 통칭 카미다나라고 부르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