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박물관
담배와 소금 박물관
담배와 소금 박물관(たばこと塩の博物館, Tobacco & Salt Museum)은 “담배와 소금”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주제로 한, 도쿄 스미다구의 기업 박물관. 도쿄 스카이트리 바로 근처라, 스카이트리 구경할 때 같이 묶기 좋은 ‘마이너 명소’. 위치: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카와 1-16-3. 운영 주체: 일본 담배회사 Japan Tobacco(JT) – 옛 일본전매공사(일본 전매공사, Japan Monopoly Corp.)가 1978년 설립한 후, JT가 운영 중. 1978년: 도쿄 시부야에서 처음 개관. 2015년 4월 25일: 현재 위치인 스미다구 요코카와로 이전·리뉴얼 오픈. 담배·소금 관련 유물 3만~3만8천 점 이상. 담배와 소금은 과거 일본에서 국가 전매(독점) 품목이었기 때문에, 이 둘을 통해 일본의 경제·생활문화·디자인사를 함께 보여주는 박물관이라고 이해하면 돼.
입장료 (상설전 기준) 성인: 100엔, 어린이·학생: 50엔 (초·중·고 등). 도쿄 한복판 박물관 치고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싸다는 평가. 스카이트리/소라마치에서 강을 건너 조금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서, “스카이트리 전망 → 점심 → 박물관” 코스로 많이 묶어. 담배·소금이 아니라, 레트로 디자인·우키요에·민속사에 관심 있는 사람, 저렴한 입장료로 2~3시간 조용히 전시 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 흡연을 권장하는 곳은 아니고, 역사·문화·디자인적 관점에서 “담배라는 상품이 사회에 끼친 영향”을 다루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