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만화 캐릭터

by 구포국수

도라에몽


도라에몽은 22세기에서 온 파란색 로봇 고양이로, 실패투성이 소년 ‘노비타(노비노비 노비타)’를 돕기 위해 과거로 온 만능 도우미 캐릭터. 이름: 도라에몽(ドラえもん). 정체: 22세기(2112년생) 공장 출신 고양이형 로봇. 성별: 남성. 제작: 만화가 듀오 후지코 후지오(Fujiko Fujio), 특히 도라에몽은 후지코 F. 후지오(본명 후지모토 히로시)의 대표작. 첫 연재: 1969년 쇼가쿠칸(小学館) 학습잡지에 여러 버전 단편으로 연재 시작.


파란 몸, 흰 배, 종 모양 목걸이, 네 개의 수염, 빨간 코. 원래는 귀가 있었지만, 쥐에게 귀를 갉아 먹힌 후 쇼크로 대성통곡 → 도료(페인트) 성분 눈물 때문에 페인트가 벗겨져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했다는 설정. 꼬리: 빨간 구형 꼬리, 여기를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장치. 쥐를 극도로 무서워하는 것도 바로 이 ‘귀 사건’ 때문이라는 설명. 기본적으로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타입. 하지만 겁도 많고, 귀찮은 건 싫어하고, 도박·간식(도라야키)을 좋아하는 약간 어른 같은 허술함도 있어, 아이·어른 모두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캐릭터. 도라에몽의 트레이드마크는 배의 4차원 주머니(4D 포켓)에서 꺼내는 수많은 도구들.


1973년 TV 애니메이션 첫 방영(일본 텔레비전계) – 하지만 1년 남짓으로 종료. 1979년 TV 아사히에서 새롭게 시작된 2기 애니메이션이 대히트, 이후 리부트 버전(2005년 캐스트 교체)까지 이어지며 지금까지도 방영 중. 극장판은 1980년 『도라에몽: 공룡 노비타』 이후 매년 한 편 이상 제작되어, 일본 어린이에게 “봄방학 = 도라에몽 영화”라는 이미지가 생겼을 정도. 도라에몽은 일본 내에서 미키마우스급으로 알려진 국민 캐릭터로, 2008년 일본 외무성이 “첫 공식 애니메이션 홍보대사(anime ambassador)”로 임명. 일본의 ‘소프트 파워’(애니·만화를 통한 문화 외교)의 대표 사례로 여러 연구에서도 자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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