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
피카츄
피카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캐릭터 중 하나인 전기 쥐 포켓몬. 일본어 이름: ピカチュウ (Pikachu). 분류: 쥐 포켓몬(Mouse Pokémon). 타입: 전기(Electric). 키/몸무게: 약 0.4m, 6.0kg. 번호: 전국 도감 No.25. 최초 등장: 1996년 게임보이용 『포켓몬스터 적·녹』(1세대). 이름의 의미는 “피카피카(ピカピカ)” = 반짝반짝, 번쩍(전기가 번쩍이는 소리), “츄(チュウ)” = 일본어 쥐 울음소리(“찍찍”) → “전기가 번쩍이는 쥐”라는 뜻의 합성어.
노란 털, 갈색 줄무늬 있는 등 번개 모양의 꼬리, 빨간 볼(전기를 저장하는 전기 주머니라는 설정), 암컷 피카츄는 꼬리 끝이 하트 모양으로 살짝 파여 있어 성별을 구분. 초창기(게임 적·녹·애니 초기)의 피카츄는 지금보다 훨씬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슬림해져. 대표 기술은 10만볼트(Thunderbolt), 볼트태클(Volt Tackle, 일부 개체 한정 필살기), 번개(Thunder), 일렉트로볼(Electro Ball) 등.
애니메이션에서 피카츄는 주인공 지우(일: 사토시, Ash Ketchum)의 첫 파트너이자 상징 같은 존재. 지우가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는 첫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원래 스타팅 포켓몬(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을 못 받고 남은 한 마리, 성격이 까칠한 피카츄를 받게 됨. 처음엔 말을 안 듣고 볼에 들어가기 싫어하지만, 양을 공격하는 습격에서 지우가 몸을 날려 피카츄를 지키면서 둘 사이에 깊은 신뢰가 생겨.
말수는 적지만 감정 표현이 풍부한 동료, 질투도 많고, 지우가 다른 포켓몬을 너무 귀여워하면 삐지기도 함. 전투에서는 매우 날카로운 판단과 강한 근성을 보여줌. 2023년 방영분까지 약 25년 동안 지우와 함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다가,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부터는 세대 교체가 이루어져 메인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