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성

10대 성

by 구포국수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성(熊本城, Kumamoto-jō)은 규슈 구마모토시 중심에 있는 일본 대표 성곽으로,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 가 최신 축성 기술을 동원해 1607년에 완성한 성. 2016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지금도 복구가 진행 중이지만, 지정 동선을 따라 ‘특별공개’ 형태로 관람할 수 있어. 1607년 완성: 가토 기요마사가 구마모토성을 완성. 호소카와 가문 시대: 이후 번주가 호소카와 가문으로 바뀌고, 미야모토 무사시가 구마모토에서 말년을 보냈다는 이야기도 공식 연혁에 포함. 1877년 ‘세이난 전쟁(사쓰마 반란)’: 50일 공방전이 벌어졌고, 이때 천수(텐슈)와 혼마루 고텐(본환 궁전)이 화재로 소실. 1960년 대·소천수 재건: 시민 기부 등을 바탕으로 철골철근콘크리트(SRC/RC)로 대·소천수를 재건.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석벽 등을 포함해 큰 피해 → 장기 복구.


구마모토성의 상징이 바로 ‘무샤가에시’(전사 되돌림)로 불리는 석벽. 아래쪽은 완만해 보이지만 위로 갈수록 급경사가 되어 올라타기 어렵게 만든 방어 설계. 구마모토성은 전성기 기준으로 49개 야구라(망루), 18개 야구라문, 29개 성문 등 엄청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성곽. 또 구역마다 석벽이 겹겹이 둘러져 동선이 꺾이고 돌아가는 “방어형 동선”도 대표 특징. 2016년 지진 이후 복구: 우토 야구라는 지진 피해가 커서 해체 수리를 진행 중이며(수리·재조립은 2032년쯤을 목표. 입장료 - 고교생 이상 800엔 / 초·중학생 300엔 / 미취학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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