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타나바타

10대 마쓰리

by 구포국수

센다이 타나바타


센다이 타나바타 마쓰리(仙台七夕まつり)는 미야기현 센다이 시내 중심 상점가 아케이드를 대나무에 매단 거대한 사사카자리(笹飾り, 대나무 장식)로 가득 채우는 일본 대표 타나바타(칠석) 축제. “다테 마사무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소개되며,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다고. 또한 도호쿠 3대 여름 축제 중 하나로 많이 묶여요(네부타·칸토·센다이 타나바타). 공식 기준으로 매년 8월 6일~8일(3일) 개최. 메인 장식 구간은 센다이역 앞 → 중앙도리(中央通り) → 이치반초도리(一番町通り) 등 아케이드 상점가 라인.


센다이 타나바타는 단순 소원종이(탄자쿠)만이 아니라 7가지 장식을 갖추는 전통이 유명. 후키나가시(吹き流し): 오리히메(직녀)의 실을 상징(손재주·공예 상달 기원). 탄자쿠(短冊): 학문·서예 상달 기원, 카미고로모(紙衣): 바느질/예능 상달, 무병·액막이 의미. 오리즈루(折鶴): 가족의 건강·장수 기원. 킨차쿠(巾着): 재물·절약·장사 번창. 토아미(投網): 풍어·복을 “낚아채기”. 쿠즈카고(屑篭): 정돈·절약(만들고 남은 종이 조각을 담는 의미).


공식 역사 설명에 따르면, 지금 같은 대형 장식 문화는 1927~1928년경 상인들이 불황 속에서 분위기를 살리려 화려한 장식을 복원·확대하며 정착했고, 장식 콘테스트도 열려. 축제 전날 밤(통상 8/5)에 히로세강(広瀬川) 주변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는 해가 많고, 공식 가이드북도 전야에 약 16,000발이 올라간다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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