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마쓰리

10대 마쓰리

by 구포국수

다카야마마쓰리


다카야마 마쓰리(高山祭)는 기후현(岐阜県) 히다 다카야마(飛騨高山) 구시가지에서 열리는 대표 축제로, 사실은 봄·가을 “두 개의 큰 마쓰리”를 통칭.봄(산노 마쓰리/山王祭): 매년 4/14–4/15, 히에 신사(日枝神社)의 예대제. 가을(하치만 마쓰리/八幡祭): 매년 10/9–10/10, 사쿠라야마 하치만구(桜山八幡宮)의 예대제. 핵심 볼거리는 장인 기술이 꽉 들어간 야타이(屋台) 수레(봄 12대 / 가을 11대)와 카라쿠리(からくり) 인형 공연, 그리고 밤에 등롱을 밝히는 야마(수레) 야간 운행. ‘일본의 수레(야마·호코·야타이) 축제군’은 유네스코 대표목록(2016)으로 등재되어 있고, 해당 자료 사진에 다카야마 축제(봄) 장면이 포함.


봄 다카야마 마쓰리(4/14–15) 핵심만 뽑으면: 신사 행렬(미코시 포함). 4/14 13:00 히에 신사 출발 → 16:00 오타비쇼(御旅所, 임시 거처) 도착. 4/15 12:30 오타비쇼 출발 → 16:00 히에 신사 도착. 야타이(수레) 전시. 봄 축제 야타이는 총 12대. 장소가 여러 구간으로 나뉘어 09:30~16:00 전후 전시. 카라쿠리(인형) 봉납 공연은 다카야마 진야(高山陣屋, 오타비쇼)에서 하루 2회(오전/오후, 약 50분), 이틀 모두 진행. 요마쓰리(夜祭, 야간 행사)는 4/14 밤에 진행. 각 수레에 약 100개의 등롱을 켜고 천천히 시내를 운행. 가을은 “수레가 한꺼번에 모이는 느낌”이 특히 강해.


야타이는 히다 장인(목공·칠·금속 장식 등) 기술을 총동원한 “움직이는 공예품”으로, 중요한 유형 민속 문화재급 가치가 있다고. “카라쿠리 봉납(からくり奉納)”은 수레 위 인형이 줄·장치로 움직이며 묘기를 보이는 공연인데, 봄 축제 안내에선 1804~1830년 사이 인형이 수레에 도입된 뒤 이어져 온 전통. 현장에선 수레를 돌리고 방향 전환하는 모도시구루마(戻し車) 같은 볼거리도 하이라이트로 자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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