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10대 메뉴
아게다시 도후
아게다시 도후(揚げ出し豆腐)는 “따끈한 국물 + 부드러운 두부” 조합이라, 튀김/꼬치류 사이에 끼워 넣기 좋은 정석 안주. 豆腐(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겉에 전분/가루(보통 片栗粉, 감자전분)를 살짝 입혀 겉만 바삭하게 튀긴 뒤, 다시(出汁) 베이스 간장 국물(つゆ/だし)에 담가 내는 요리. 핵심은 겉은 바삭, 속은 뜨끈하고 부드럽게 + 국물은 감칠맛.
기본형에 자주 올라오는 것들: ねぎ(네기): 파, おろし生姜: 간 생강, 大根おろし: 무즙/무 간 것, 鰹節(かつおぶし): 가쓰오부시(훈연 가다랑어포), 海苔(のり): 김, 七味(しちみ): 시치미(일본식 7가지 향신료) – 살짝 뿌리면 딱 좋아. 기름진 안주(가라아게, 야키토리) 사이에 시키면 입이 편해져. 차갑고 담백한 사시미 다음에 시켜도 좋고, 추운 날엔 특히 “국물 한입” 느낌이라 만족감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