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원 보물고

황실

by 구포국수

정창원 보물고


“정창원 보물고(宝庫/宝物庫)”는 나라(奈良) 도다이지(東大寺) 옛 경내의 정창원(正倉院)**에서 보물을 보관하는 ‘창고(고)’ 시설을 통칭. 여기에는 고대 목조 창고인 정창원 ‘정창(正倉, 쇼소/しょうそう)’(교창·아제쿠라 구조의 본체), 현대식 보관동인 동보물고(東宝庫), 서보물고(西宝庫)가 함께 포함. 궁내청은 “현재 보물은 동·서 보물고에 나눠 보존된다”고 안내.


정창(正倉) = “역사적 원형 창고(건물 자체가 문화재)”. 정창은 높은 마루의 고상식 교창(校倉) 목조 구조로 유명하지만, 오늘날에는 보물 ‘실물’을 저장하는 주 보관 역할은 종료된 상태. 궁내청 연구자료(PDF)는 “현재 정창에는 (예외적으로) 당궤(唐櫃) 등을 제외하면 보물이 없고, 보물은 모두 별동인 동·서 보물고로 옮겨졌다”고 적고 있어. 또 일반 방문도 정창 내부는 들어갈 수 없음. 동·서 보물고(東宝庫/西宝庫) = “현대식 ‘실제 보관’ 시설”. 즉, 정창(목조 창고)의 장점은 “역사적 원형·구조적 가치”로 남기고, 실물 보관은 현대식 보물고가 담당하는 분업 구조.


정창원전(正倉院展) 공식 설명도 매년 가을 칙봉이 풀리고(개봉) 보물 점검이 이뤄지며, 그 시기에 맞춰 일부 보물이 전시된다고 안내. 궁내청 안내에 따르면 정창 외곽 관람은 (휴일 제외) 월~금 10:00~15:00, 무료로 운영. 정창원 현장(보물고/정창)은 보물 실물을 상설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관람의 대표 기회는 보통 정창원전(나라국립박물관) 같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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