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정창원전
정창원전(正倉院展)은 매년 가을, 나라(奈良)에서 정창원(正倉院) 보물 가운데 일부를 골라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전. 정창원 보물은 가을에 칙봉(勅封)이 풀리고(개봉) 점검이 이뤄지는데, 그 시기에 맞춰 전시가 열림. 출품은 보물의 전체상을 골고루 보여주도록 배려하면서, 최신 연구 성과가 나온 물건, 화제성이 있는 물건을 중심으로 고름. 정창원 보물은 대체로 아래 3갈래로 들어온 것으로 분류. 성무천황(聖武天皇) 유애품(광명황후가 동대사 대불에 헌납한 물품), 동대사 법요(불교 의식) 관련 물품, 동대사 조영 기관(造東大寺司) 관련 물품. 또 정창원 보물은 약 1300년에 걸쳐 전해진 희귀한 보물군이고, 전체 규모는 약 9000건으로 안내.
정창원전은 1946년(쇼와 21) 1회가 (현)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열렸고, 이후 도쿄에서 열린 3회를 제외하면 거의 매년 나라에서 이어져 왔음. 전시는 해마다 구성은 다르지만, 공식 사이트의 “카테고리” 기준으로는 예를 들어 악기·악구, 서적/지도(書跡・地図), 불구, 의식구, 문방구, 유희구, 복식/장신구, 생활 조도품, 음식기, 향료 같은 범주로 묶어 소개. 기간: 2025년 10월 25일 ~ 11월 10일 (회기 중 무휴). 요금(2025 예시): 일반 2,000엔 / 고대생 1,500엔 / 초중생 500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