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치아쌤

성장 스토리

by 치아쌤 CHIA ssam

2021년 처음, 유튜브로 치아 건강 상식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땐 "내가 어떻게 영상을? 방송을?" 생각이 들면서,

못할것 같다고 여겨졌어요.

병원 광고나 의사들이 본인을 알리는 것을 주로 블로그로 할 때 여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고, 일부 의사들이 유튜브를 해도 그건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검색을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이나 유튜브로 하는 것을 보고 세상이 좀 달라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도 후발주자로 세팅하려니 많이 힘겨웠는데, 유튜브는 좀 내가 적극적으로 해보는것이 어떤가 라는 생각도 들게되었습니다.

내가 영상에 나온다는 것이 너무 오글거리고 어색하였지만, 하다보면 이미 열심히 하고 있는 원장님들처럼 잘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유튜브 제작 교육에 대한 학원을 찾아봤어요.

집 가까운 곳으로 덜컥 등록을 하고 배워봤더니, 막상 촬영보다는 영상 편집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쨌거나 뭐든 배우면 좋다고, 영상 편집이라는것도 처음 배워보고 , 영상편집 프로그램도 다뤄보고,

강사님으로 부터 좋은 유튜브 채널도 소개받고, 하면서 촬영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촬영 따로 편집 따로 전문가에게 맡겨 가면서 저의 유튜브 첫 촬영을 해보았는데,

왠걸

카메라 앞에서 뭔가에 대해 얘기하는것이 "환자분들에게 설명하는것과는 또 다른 작업이구나!"를 느끼면서 피로감이 확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대본 생각하고 쓰는것도 일이고

대본을 쓴것을 막상 촬영하면 또 왜 그렇게 이상하게 쓴것 같은지? 문어체와 구어체가 다른데 대본을 쓰면 자꾸 문어체로 써지더라구요.

모든 것이 미숙하고 어색했지만,

그렇게 그렇게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2023년 말 2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렸는데,

준비와 촬영이 그래도 익숙해지고,

도와주는 팀도 생겼고, 이제는

촬영때 말하는것도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사실 정말 잘 하는 유튜버들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매우 미숙하지만,

지난 2년반동안 저는 분명 성장했고,

치아쌤 채널도 성장을 했습니다.


구강에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했고,

올바른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나에 대해 치과의사 박선영에 대해, 치아쌤에 대해, 구강용품제조 판매 브랜드 쥬브니 CEO에 대해 알리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구강건강 바르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 한 곳을 바라보는 일이기에

힘들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2023년 11월 08일 박선영 치아쌤

밝은미소SN치과, 쥬브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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