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의 보람 그리고 성장의 기쁨

가르침은 곧 배움

by 치아쌤 CHIA ssam


배움은 항상 나를 성장시켜왔지만, 가르침은 그 이상의 보람을 안겨줍니다.


최근 저는 여러 분야에서 강연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치과 원장님들에게는 인비절라인 치료에 대한 내용 그리고 장애인 복지관, 보육원 아이들에게는 동기부여와 특별구강교육에 대한것을 강의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것은, 가르침이야말로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인비절라인 도입과 교육 강연을 통해, 많은 치과 원장님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이를 진료에 적용하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저 역시 더욱 깊이 있는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궁금증과 고민에 답하다 보면, 나 스스로도 배움의 깊이를 더하게 됩니다. 이는 내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또한 우리 치과를 찾는 원장님들께 우리치과의 도전과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견학 강연(Field Visit Seminar)을 할 때면, 그것을 직원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위치를 깨닫고 성장의 포인트를 더 잘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임을 실감합니다.

우리 병원에서 배우고자 하는 원장님 그리고 그 행사를 준비하면서 직원들과 하는 소통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며, 나 또한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기쁨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감동을 주는 순간은, 지역 장애인 복지관과 보육원에서의 강연입니다.

치과학문에 대한 교육을 넘어, 그들에게 삶의 동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큰 보람이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빛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그들에게 전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강의를 하곤합니다. 그들의 미소와 감사 인사가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르침은 그 자체로 또 다른 배움이고, 그 속에서 저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눈 경험과 지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삶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제가 가는 길을 더 빛나게 만듭니다. 가르치는 순간, 저는 오히려 그들에게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이 저를 더 나은 치과의사로,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치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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