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남았어"..1월, 無조건 할인 중인 국산차들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현대차와 르노, KGM은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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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르노 SM6·QM6·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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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설날을 맞이해 1월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설 귀성 여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SM6, QM6, 아르카나이며 아르카나는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세 차종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SM6는 24년 3월 생산분 모델 구입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QM6와 아르카나는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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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KGM 코란도 EV·토레스 E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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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를 대상으로 기본 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50만 원을 지원받으면 시작가는 코란도 EV가 4195만 원, 토레스 EVX는 4,945만 원으로 낮아진다.

코란도 EV는 1월 구매 시 스페셜 페스타를 통해 생산 월 조건에 따라 최대 45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토레스 EVX는 5% 할인 또는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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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현대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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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구형 팰리세이드에 한해서 기본 3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형 출시와 함께 기존 모델 재고 소진을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팰리세이드는 기본 할인 외에도 ▲트레이드인(100만 원) ▲블루멤버스(최대 40만 원) ▲전시차(20만 원) ▲세이브오토(최대 50만 원)와 같은 추가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최대 할인 적용 시 3,353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