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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반값도 안돼"..현대 리무진 등장에 '충격'

by 오토트리뷴

제네시스가 GV90 출시를 앞두고, 넓은 공간감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GV90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럭셔리한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차량을 CN모터스에서 판매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36242_221880_2328.jpg (사진=CN모터스)

CN모터스가 선보인 스타리아 V-VIP 컨버전 모델은 1열부터 2열까지 리무진 시트가 탑재되고, 새로운 가죽과 트리밍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물론 탑승객을 위한 편의사양도 한층 더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36242_221883_2844.jpg (사진=CN모터스)

스타리아 V-VIP 컨버전 모델은 하이리무진 형태로 천장을 높이면서, 조명을 추가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천장 스페셜 커스 무드등을 추가해 롤스로이스와 같은 고급차에 적용되는 은하수 조명으로 고급감을 잡았다. 또한 전면으로는 27인치 스마트 티비를 탑재해 이동 중이거나, 휴식 중 다양한 콘텐츠 시청도 가능하다.

36242_221882_2843.jpg (사진=CN모터스)

가장 메인이 되는 2열 시트는 의전용 시트로 시각적인 고급감은 물론이고, 더 편안한 자세를 돕는다. 열선과 통풍은 기본이고, 요추 받침이나 다리 받침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팔걸이 외에도 컵홀더나 무선충전기 등으로 2열에서는 최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36242_221884_2844.jpg (사진=CN모터스)

7인승 모델에는 3열에 침대형 리무진 시트가 장착된다. 침대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서 실제로 침대처럼 활용이 가능하며, 이동시에는 넉넉하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36242_221881_2843.jpg (사진=CN모터스)

놓치기 쉬운 1열 또한 컨버전이 가능하다.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측면 지지부를 확장한 리무진 시트를 탑재해 착좌감을 개선했다. 또한 자수와 컬러의 조합으로 고금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스타리아 라운지의 가격은 4천만 원대 정도지만, 하이리무진과 내부 컨버전을 모두 진행하면 세부 옵션에 따라 최소 6~7천만 원대(차량가격 포함)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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